에반게리온 신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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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은 2000년부터 안노 히데아키가 제작을 시작한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이다. 이전 TV판과 극장판을 '구세기판'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사실을 묘사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총 4편의 극장판으로 구성되었다. 2007년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를 시작으로 2021년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까지 개봉되었으며, 향상된 작화와 새로운 스토리, 캐릭터 등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일본 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 고베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모터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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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은 2021년 개봉한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시리즈의 완결편이며, WILLE 조직과 NERV의 전투, 신지, 아스카, 레이(가칭)의 제3 마을 생활, 최종 결전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리며, 우타다 히카루가 주제가를 불렀고, 일본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에반게리온: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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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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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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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 (Evangerion Shin Gekijōban) |
장르 | 메카 |
제작 | |
감독 | 안노 히데아키 (총감독) 쓰루마키 카즈야 마사유키 (1~3편) 마에다 마히로 (3~4편) 나카야마 가츠이치 (4편) |
제작 | 주식회사 카라 |
각본 | 안노 히데아키 |
음악 | 사기스 시로 |
촬영 | 후쿠시 스스무 |
편집 | 오쿠다 히로시 (서, 파) 이영미 (Q) 츠지타 에미 (신) |
상영 정보 | |
개봉일 | 서: 2007년 9월 1일 파: 2009년 6월 27일 Q: 2012년 11월 17일 신: 2021년 3월 8일 |
상영 시간 | 극장판: 457분 무삭제판: 464분 |
언어 | 일본어 |
배급사 | 주식회사 카라 클록 웍스(서, 파) 티・조이(Q) 도호, 도에이(신) |
출연 성우 | |
흥행 | |
흥행 수입 | 서: 20억 엔 파: 40억 엔 Q: 52.6억 엔 신: 102.2억 엔 |
2. 제작 배경 및 과정
2006년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 10월호를 통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REBUILD OF EVANGELION(가제)》의 제작이 처음 발표되었다.[59] 당시 발표에 따르면, 구 극장판 이후 10년 만에 제작되는 신극장판은 총 4부작(전편, 중편, 후편, 완결편)으로 구성되며, 전편은 2007년 개봉을 목표로 했다. 이후 2007년 2월 17일, 총감독 안노 히데아키는 '긴급성명'(緊急声明|긴큐세이메이일본어)을 통해 제작에 대한 소신과 구체적인 개봉 계획을 밝혔다. 그는 21세기를 맞아 새로운 '''ヱ'''ヴァンゲリ'''ヲ'''ン|에반게리온일본어을 새로운 결말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신극장판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TV 시리즈와 극장판을 '구세기판'(旧世紀版|큐세이키반일본어)으로 정의하고, 이를 '리빌드(재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총 4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초기에는 가칭 '전편, 중편, 후편, 완결편'으로 불렸으나[52][53], 2007년 4월 파・서・급에서 따온 '서, 파, 급, ?'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급'은 'Q'로, '?'는 최종적으로 '𝄇'(반복기호)로 확정되었다. 제목 표기 역시 기존의 'エヴァンゲリオン'에서 'ヱヴァンゲリヲン'으로 변경되었으나(서, 파, Q), 이는 제목에만 해당하며 작중 등장하는 기체명은 기존 표기 '에반게리온'을 사용한다.
제작은 안노 히데아키가 총감독을 맡고, TV 시리즈 부감독이었던 마사유키와 츠루마키 카즈야가 감독을 담당했다. 제작사는 안노가 새롭게 설립한 카라이다. 캐릭터 디자인은 사다모토 요시유키, 음악은 사기스 시로 등 주요 스태프는 TV 시리즈와 동일하며, 성우진 역시 새로운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신극장판은 구작의 필름 영상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모든 영상을 TV판 콘티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작했다. 에반게리온 기체의 색상 및 디자인, 네르프(NERV)와 제레(SEELE)의 마크 등도 리뉴얼되었다. 또한, 새로운 설정과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었으며[113], 구작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들이 묘사된다. 첫 작품인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는 TV 시리즈 제1화부터 제6화까지의 내용을 기반으로 했지만, 두 번째 작품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부터는 새로운 기체와 캐릭터가 등장하며 기존 스토리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세 번째 작품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 이후로는 《파》로부터 14년 후의 세계를 무대로 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되었고, 마지막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에서 이야기가 완결되었다.
2. 1. 기획 의도
안노 히데아키 감독은 2000년부터 새로운 에반게리온 이야기를 만들고자 하는 구상을 가지고 있었다.[14] 이는 침체된 애니메이션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의 새로운 제작자들에게 프랜차이즈를 개방하여 에반게리온을 마치 건담 시리즈처럼 지속 가능한 콘텐츠로 만들려는 의도였다.[14][15] 안노 감독은 2002년 가을부터 신극장판의 기반 작업을 시작했으나, 다른 프로젝트들로 인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16] 초기에는 다른 감독에게 연출을 맡기려 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했고, 결국 2005년 직접 제작을 결정했다.[18]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 2006년 10월호에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REBUILD OF EVANGELION(가제)'[59]의 제작이 공식 발표되었다. 이 발표에서 신극장판은 이전 TV 시리즈 및 극장판을 '구세기판'(旧世紀版|일본어)으로 규정하고, 구작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을 묘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서 오오츠키 토시미치에 따르면, 시간축은 TV 시리즈와 동일하지만 구작 필름 영상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현존하는 원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촬영하며, 여기에 신규 영상과 설정, 캐릭터가 추가될 것이라고 했다. '신세기'라는 단어가 제목에서 빠진 것은 이미 21세기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 2월 17일, 안노 히데아키는 '긴급성명'(緊急声明|일본어)이라는 이름으로 제작 소신과 개봉 스케줄을 공개했다. 특히 "우리는 다시 무엇을 만들려고 하는가?"(我々は再び、何を作ろうとしているのか?|일본어)라는 제목의 소신 발표문을 통해[60], 10년 이상 지난 작품을 다시 만드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12년간 에바보다 새로운 애니메이션은 없었다"고 단언하며, 당시 애니메이션 업계의 닫히고 정체된 상황과 중고등학생인 팬층의 이탈 현상을 지적했다. 안노는 신극장판 제작을 통해 이러한 닫히고 정체된 분위기를 타파하고, 애니메이션 업계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자 하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또한 에반게리온이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도 주인공이 계속 일어서는 '의지의 이야기'이자, 타인과의 관계를 맺으려는 '각오의 이야기'임을 강조하며, 에반게리온을 모르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영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60]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안노는 기존 제작사 가이낙스를 떠나 2006년 5월, 자신만의 스튜디오인 컬러를 설립했다.[26] 그는 새로운 환경에서 기술적, 예산적 제약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원했던 에반게리온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27]
초기 기획 단계에서는 TV 시리즈를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하고 결말만 크게 바꾸려 했으나[18], 제작 과정에서 계획은 변경되었다. 특히 두 번째 작품인 에반게리온: 2.0 You Can (Not) Advance부터 새로운 캐릭터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가 등장하는 등 원작과 다른 전개가 본격화되었다.[23]
2. 2. 제작 과정
안노 히데아키 총감독은 2000년부터 새로운 에반게리온 이야기를 구상하기 시작했다.[14] 그는 2002년 가을부터 신극장판의 기반이 될 작업에 착수하여, 다른 프로젝트들로 인해 중단되기 전까지 약 6개월간 사전 제작에 몰두했다.[16] 이 과정에는 오리지널 시리즈 전체를 다시 시청하는 것도 포함되었다.[17] 안노는 에반게리온 프랜차이즈를 미래의 새로운 제작자들에게 개방하여, 마치 G 건담처럼 새로운 세대의 작품이 이어지기를 바랐으며,[14] 침체된 애니메이션 업계를 활성화하고 향후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과 경험을 확보하려는 의도도 가지고 있었다.[15]초기 구상 단계에서 안노는 작품명을 G エヴァンゲリオン|G 에반게리온일본어 또는 단순히 エヴァンゲリオン 2|에반게리온 2일본어로 하고 다른 제작자가 연출하기를 원했으나, 적합한 인물을 찾지 못해 2005년경 직접 제작을 결정했다.[18] 처음에는 오리지널 TV 시리즈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하되 결말만 크게 바꾸는 방향을 생각했으며,[18] 기동전사 Z건담의 새로운 극장판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기도 했다.[22]
그러나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사인 가이낙스가 당시 여러 문제에 직면하자, 안노는 그곳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25] 결국 그는 2006년 5월 가이낙스를 떠나,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에 참여했던 주요 스태프들과 함께 새로운 스튜디오 카라(Khara)를 설립했다.[26] 같은 해 12월, 안노는 뉴타입 인터뷰를 통해 기술적, 예산적 제약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했던 방식으로 에반게리온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27]
2006년 10월,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을 통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REBUILD OF EVANGELION(가제)》의 제작이 공식 발표되었다. 총 4부작(전편, 중편, 후편, 완결편)으로 기획되었으며, 초기 개봉 목표는 전편 2007년 초여름, 중편 2008년 초봄, 후편과 완결편 동시 상영으로 2008년 초여름이었다.[59] 스태프로는 안노 히데아키가 총감독, 마사유키와 츠루마키 카즈야가 감독을 맡고, 스튜디오 카라가 제작을 담당하며, 각본은 안노, 콘티는 히구치 신지, 쿄다 토모키, 사토 준이치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성우진은 기존 시리즈와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2007년 2월 17일, 안노 히데아키는 '긴급성명'(緊急声明|긴큐세이메이일본어)이라는 제목의 소신 표명문을 통해 신극장판 제작 의의와 변경된 개봉 일정을 공개했다. 전편은 2007년 9월 1일, 중편은 2008년, 후편 및 완결편은 미정으로 조정되었다. 이 성명에서 안노는 에반게리온을 "반복되는 이야기",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의 이야기", "타인과의 접촉을 두려워하면서도 함께하고 싶어하는 각오의 이야기"로 규정하며, 12년 만에 다시 에반게리온을 만드는 이유로 침체된 애니메이션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고등학생 팬층을 위한 작품의 필요성을 언급했다.[60] 또한, 신극장판은 에반게리온을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영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60] 4월에는 각 부의 제목이 서・파・급・?으로 발표되었고, 이후 '급'은 'Q'로, '?'는 '𝄇'(반복기호)로 변경되었다.
제작 초기에는 구작 필름을 사용하지 않고 원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영상을 제작하며, 신 설정과 신 캐릭터를 추가할 계획이었다. 프로듀서 오오츠키 토시미치는 시간축은 TV 시리즈와 동일하지만, 완결편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부감독 츠루마키 카즈야 역시 초기 구상은 원작의 80%를 편집하고 마지막 영화에서 변화를 주는 것이었으며,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속편 제작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19][20] 오오츠키는 신극장판이 원작보다 "오락 지향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21]
그러나 제작 과정에서 계획은 변경되어, 《에반게리온: 파》부터는 원작과 다른 독자적인 스토리 전개가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는 팬들의 기대에 힘입어 단역에서 주요 인물 중 하나로 비중이 커졌다.[23] 《에반게리온: Q》는 원작에서 완전히 벗어나 14년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였다.[7] 이 작품의 제작은 안노 히데아키에게 큰 정신적 부담을 안겨주었고, 그는 우울증을 겪으며 바람이 분다, 신 고질라 등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마지막 영화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의 제작을 연기해야 했다.[24]
신극장판 시리즈는 여러 차례 개봉이 연기되었다. 첫 작품 《서》는 2007년 여름에서 가을로, 《파》는 2008년에서 2009년 여름으로 미뤄졌다. 《Q》는 당초 《Final》과 함께 2008년 여름 동시 개봉 예정이었으나,[28] 최종적으로 2012년 가을에 개봉했다. 마지막 작품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은 2013년, 2015년 겨울 등으로 개봉 시기가 거론되다가 안노 감독의 신 고질라 참여 등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다.[31][32] 2018년 7월, 2020년 개봉이 발표되었고[67], 2019년 12월에는 구체적인 날짜가 2020년 6월 27일로 확정되었다.[68] 하지만 COVID-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두 차례 더 연기된 끝에[69][75], 2021년 3월 8일에 마침내 개봉했다.[35] 안노 히데아키는 이 작품이 자신의 마지막 에반게리온 작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36][37]
팬데믹 기간 중에는 외출 자제를 독려하기 위해 개봉된 세 편의 영화가 공식 앱과 스튜디오 카라 유튜브 채널에서 한시적으로 무료 공개되기도 했다.[38][39] 또한, 최종편 개봉 이후에는 수정판인 《에반게리온: 3.0+1.01 Thrice Upon a Time》이 2021년 6월 12일 공개되었고,[43] 홈 미디어 출시 때는 추가 수정 및 보너스 영상(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3.0(-120min.)|에반게리온 신극장판: 3.0(-120분)일본어, EVANGELION:3.0(-46h)|에반게리온: 3.0(-46시간)일본어)이 포함된 《에반게리온: 3.0+1.11 Thrice Upon a Time》 버전이 발매되었다.[44][81]
2. 3. 개봉 연표
다음은 최종 작품에 이르기까지 대략적인 연대기이다.- 2007년
- 2월 17일: 안노 히데아키의 "우리는 다시 무엇을 만들려고 하는가?"라는 소신 표명문이 담긴 포스터가 일본 전국 주요 극장에 게시되고, 특보 영상 상영이 시작되었다.[60]
- 4월 11일: 첫 번째 작품의 제목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ヱヴァンゲリヲン 新劇場版:序일본어)로 발표되었다.
- 4월 28일: '서'의 예매권 판매가 시작되었고, 동시에 배포된 홍보물에서 이후 작품들의 제목이 각각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ヱヴァンゲリヲン 新劇場版:破일본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급'(ヱヴァンゲリヲン 新劇場版:急일본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으로 발표되었다.
- 9월 1일: 제1작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1.0)가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 2008년
- 4월 25일: '서' (1.01) 특장판 DVD가 발매되었다.
- 5월 21일: '서' (1.01) 일반판 DVD가 발매되었다.
- 10월 6일: '파'의 개봉 시기가 2009년 초여름으로 변경되었음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되었다.
- 2009년
- 5월 27일: '서' (1.11) BD 및 DVD가 발매되었다.
- 6월 27일: 제2작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2.0)가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영화 말미의 차회 예고에서 세 번째 작품의 제목이 '급'에서 'Q'로 변경되었음이 알려졌다.
- 2010년
- 5월 26일: '파' (2.22) BD 및 DVD가 발매되었다.
- 2012년
- 7월 1일: 신주쿠 발트 9 빌딩 벽면에서 상영된 'EVA-EXTRA 08'을 통해 'Q'의 개봉일이 2012년 11월 17일로 발표되었다.
- 11월 17일: 제3작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 (3.0)가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차회 예고에서 완결편의 제목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가 발표되었다.
- 12월 31일: 일본 내 44개 극장에서 '서'(1.11), '파'(2.22), 'Q'(3.0)의 연속 상영 이벤트가 개최되었다.[61]
- 2013년
- 4월 24일: 'Q' (3.33) BD 및 DVD가 발매되었다.
- 2014년
- 9월 5일: 니혼TV의 '금요 로드쇼'에서 방영된 'Q TV판'(3.03') 본편 종료 후, "NEXT EVANGELION:3.0+1.0"이라는 문구가 표시되었고,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공식 페이지의 영어 부제가 "FINAL"에서 "3.0+1.0"으로 변경되었다.
- 10월 23일 - 31일: 제27회 도쿄 국제 영화제의 "안노 히데아키의 세계" 기획에서 '서'(1.11), '파'(2.22), 'Q'(3.33)가 상영되었다.
- 2015년
- 4월 1일: 주식회사 카라 공식 사이트 등을 통해 안노 히데아키 명의의 코멘트가 발표되어,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및 고질라 신작 영화의 제작 상황이 간략히 언급되었다.[62]
- 2016년
- 7월 19일: '신 고질라' 완성 보고회에 참석한 안노 히데아키가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제작 지연에 대해 사과했다.[63]
- 9월 15일: '신 고질라' 발성 가능 상영회에 참석한 안노 히데아키는 제작 진행 상황에 대한 질문에 "힘내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64]
- 2017년
- 7월 29일: 에반게리온 공식 사이트 등에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이미지 보드 일러스트와 함께 "열심히 제작 중"이라는 메시지가 게시되었다.
- 2018년
- 7월 20일: 영화관에서 상영된 예고 영상을 통해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특보가 공개되었고, 개봉 시기가 '2020년'으로 발표되었다.
- 2019년
- 7월 1일: 스마트폰용 공식 애플리케이션 'EVA-EXTRA' 배포가 시작되었다.
- 7월 6일: "0706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초반 10분 40초 분량이 전 세계 각지에서 동시 상영되었다.[65]
- 7월 19일: 개봉 시기가 '2020년 6월'로 공식 발표되었고, 일부 극장에서 특보 제2탄이 공개되었다.[67]
- 12월 27일: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개봉일이 2020년 6월 27일로 확정 발표되었다.[68]
- 2020년
- 4월 17일: COVID-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개봉 연기가 발표되었다.[69]
- 4월 20일: 개봉 연기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주식회사 카라 공식 YouTube 채널에서 '서'(1.11), '파'(2.22), 'Q'(3.33)가 기간 한정 무료 공개되었다.[70]
- 10월 16일: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새로운 개봉일이 2021년 1월 23일로 발표되었다.[71]
- 12월 4일 - 24일: 기간 한정으로 '서'의 MX4D/4DX 버전이 공개되고 일반판도 재상영되었다.
- 12월 11일 - 24일: 기간 한정으로 '파'의 MX4D/4DX 버전이 공개되고 일반판도 재상영되었다.
- 12월 18일 - 24일: 기간 한정으로 'Q'의 MX4D/4DX 버전이 공개되고 일반판도 재상영되었다.
- 2021년
- 1월 9일 - 22일: 기간 한정으로 'Q'의 IMAX 버전(3.333)이 공개되었다.[72][73][74]
- 1월 14일: COVID-19 팬데믹 상황 악화로 인해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개봉이 다시 연기되었다.[75][76]
- 2월 26일: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새로운 개봉일이 2021년 3월 8일로 확정 발표되었다.
- 3월 5일 - 7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공식 YouTube 채널과 Twitter에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동시 시청 작전' 이벤트가 열려, '서', '파', 'Q' 및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시작 12분 10초 분량이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77][78]
- 3월 8일: 제4작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3.0+1.0)가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 6월 12일: 일부 장면 수정 및 추가가 이루어진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3.0+1.01) 버전이 공개되었다.[79]
- 8월 25일: 'Q' (3.333) BD 및 UHD BD가 발매되었다.[80]
- 2023년
- 3월 8일: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3.0+1.11) BD, UHD BD, DVD가 발매되었다.[81]
3. 작품 목록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序일본어
Evangelion: 1.0 You Are (Not) Alone영어
101분 (1.11 버전)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破일본어
Evangelion: 2.0 You Can (Not) Advance영어
112분 (2.22 버전)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Q일본어
Evangelion: 3.0 You Can (Not) Redo영어
シン・エヴァンゲリオン劇場版𝄇일본어
Evangelion: 3.0+1.0 Thrice Upon a Time영어
극장 개봉 미정
극장 개봉 미정